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(1964)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페이스북서 문재인 악플 '좋아요' 클릭 === [[파일:shsfksvpoqnrrmfdnjsans.png]] [[https://www.facebook.com/jaemyunglee/posts/1280580878650405|원문링크]] 2016년 11월 19일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야권 유력 후보 7명이 비상시국 정치회의라는 자리를 마련했다. 당시 [[문재인]] 전 대표의 의견 중 일부를 인용하여 작성된, [[매일경제신문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009&aid=0003840280&sid1=001|원문링크]]을 재인용하여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 시장 자신은 구속수사를 반드시 해야한다는 논지로 쓴 페이스북 글[* 당시 문재인 대표의 워딩 전문을 읽어보면 실제 구속수사를 하지 말자는 내용이 아님을 알 수 있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35687|원문링크]]]에서 댓글로 [[문재인]] 전 대표를 비방하는 댓글을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 시장이 '좋아요'를 눌러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. 논란은 크게 두 가지로 '이재명 시장이 본인 [[페이스북]]에 공유한 [[매일경제신문]]의 기사, 그리고 이재명 시장이 공유한 게시물에 작성한 왜곡된 본문'과 '[[이재명(1964)|이재명]] 시장의 글을 보고 분개한 네티즌들의 비방에 대한 이재명 시장의 좋아요'로 나뉜다. 우선 [[문재인]]은 당시 발언 전문에서 "오늘 [[대한민국 검찰청]] 발표를 보더라도 [[박근혜]]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의 특권 때문에 형사소추를 당하지 않는 것 뿐이지 구속될 만한 충분한 사유가 확인됐습니다. 공모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그런만큼 대통령은 이제 스스로 결단해야 합니다. 스스로 결단해서 먼저 퇴진을 선언하고 이후에 질서있게 퇴진할 수 있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하기 바랍니다.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그런 결단을 내려준다면 대통령이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. 뿐만 아니라 퇴진 후에도 대통령의 명예가 지켜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"라고 하고 있다. 해당 기사의 일부에서 '사실상 박 대통령이 당장 하야를 결정할 경우 퇴임 후 [[대한민국 검찰청]]에 출두해 구속 수사를 받거나 기소되는 굴욕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되는 발언이다.' 라고 기자가 자의적으로 언급하였으나, [[문재인]]은 해당 기사가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뉴스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. 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1120_0014529693&cID=10301&pID=10300|원문링크]] [[문재인]]은 11월 20일 [[박근혜]] 대통령이 청와대와 변호인을 통해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에 관한 검찰 조사 거부를 선언한 데 대해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. 문재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[[페이스북]]을 통해 "[[대한민국 검찰청]]도 대통령이라고 예우할 것이 아니라 그냥 피의자로 다루면 된다"며 이같이 말했다. 만약 [[매일경제신문]]의 사실상~으로 시작되는 기자의 요약글이 맞다면 굳이 이런 인터뷰를 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. 다시 돌아와서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은 [[더불어민주당|같은 당적]]을 지닌 국회의원들이 수차례 진의를 언급했고 비상시국 정치회의 이후 [[더민주]] 당원 교육에서 [[문재인]]와 만나서 이미 의견을 나누고 진의를 확인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기자의 자의석 해석이 들어간 기사를 공유해 본문에다 <박근혜 퇴로보장 안된다..퇴진후 반드시 구속 처벌해야>라고 서술해 마치 [[문재인]]이 박근혜 대통령 수사에 반대하는 것처럼 해석한 게시글을 올렸다. 해당 원문글에서는 오해의 여지가 다분한 '대한민국의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.'고 서술하기도 했다. 하지만 정작 인터넷 논란이 가열된 이유는 같은 당 소속인 [[문재인]]을 기자의 왜곡된 시선으로 해석한 기사를 인용하여 [[페이스북]]에 올려 비판한 것과 더불어 그의 댓글에서 문제가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. 그리고 누리꾼들이 이를 보고 퍼나르기 시작한 것이 논란의 시작이다.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 시장의 [[페이스북]] 댓글에서 발견된 욕들. [[파일:LeePace1.png|width=500&height=300]][[파일:LeeFace2.png|width=500&height=300]][[파일:LeeFace33.png|width=500&height=300]]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이 '문죄인', '꼴통시키', '역겨워서', '유약하다', '정상이 아니다' 등 [[문재인]]을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악플들에 모두 직접 '좋아요'를 눌렀던 것이다. 심지어 '문죄인'이란 단어는 평소 [[일베]]에서 주로 사용되던 말이고, '유약하다'와 마찬가지로 [[네이버]]와 [[다음]]의 댓글에서 [[문재인]]을 비난할 때 주로 발견되는 단어라는 점에서 더 논란이 커졌다. [[일베충]] & [[국정원|국정충]]을 처단하겠다던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이 본인 [[페이스북]]에서 [[일베]] 언어를 사용하며 같은 당 사람을 노골적으로 깎아내리는 댓글에 거의 다 좋아요를 눌렀기 때문에 '[[이재명(1964)|이재명]]도 저들과 같은 생각이란 거냐'며 [[문재인]]을 지지하는 [[친문]] 성향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것이다. 이에 대해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의 지지자들은 ‘일부러 저런 게 아니라 워낙 많은 댓글이 달리다보니 댓글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그냥 달린 댓글마다 좋아요를 누르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을 것’이라고 해명했지만, --왜 지지자들이 해명을 하지?-- 정작 자신을 비판하는 글 일부는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일도 있어 더욱 비난을 받았다. 한편, 이 사건에 대하여 [[트위터]]를 비롯한 [[SNS]] 등지에서는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는 격렬한 반응이 뒤따랐고 [[엠엘비파크]] 등 대형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논란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[[http://mlbpark.donga.com/mlbpark/b.php?p=1&b=bullpen2&id=6535320&select=title&query=&user=&reply=|제기되었다]]. [[파일:dpavkr eotrmf.png]]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은 2016년 11월 21일 오후 9시 30분 경 해명글을 올렸다. [[파일:LeeHHH.png]] 그러나 문재인을 지지하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트윗을 리트윗해 더욱 논란을 야기했다. [[파일:20170101_lee0.jpg|width=500&height=500]] 또한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의 해명과는 다르게, 문제가 된 게시글 이전의 다른 게시글에서는 [[이재명(1964)|이재명]]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에 일일이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없는 것도 있다. 오히려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에는 직접 하나하나 반박의 글을 달기도 했다. [[파일:joayo.png]] [[http://archive.is/hbJ2C|참고 아카이브]] [[http://archive.is/g1QjK|참고 아카이브]] [[http://archive.is/JuqGP|참고 아카이브]] [[http://archive.is/yh7as|참고 아카이브]] 2016년 12월 2일, 'TBS [[김어준]]의 뉴스공장'에서 [[문재인]]이 최근 [[박근혜]] 대통령 탄핵 정국을 놓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자신을 '고구마'로, 선명성을 부각시키는 이재명을 '사이다'로 비유했다. 그러나 '사이다'를 놓고선 "금방 또 목이 마른다"고 평가해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1202084702228|눈길을 끌었다]]. 그러자 이재명은 SNS상에서 “사이다에 고구마 같이 먹으면 맛있고 든든합니다. 내가 아니라 우리가 이기는게 먼저이고, 우리는 한팀입니다 ^^”라고 [[https://twitter.com/Jaemyung_Lee/status/804475759406379008|회답하였다]]. 그리고 [[문재인]] 또한 이에 동의하는 글을 [[https://twitter.com/moonriver365/status/804577218462564352|올렸으며]], 이재명이 이 글을 리트윗하였다. 한편, 며칠 뒤 서울신문 인터뷰에서는 “문재인이 '사이다는 마셔도 배부르지 않다’며 음식의 종류인 것처럼 프레임 전환을 시도했는데 잘 안 됐다. 재미있으려고 한 이야기인데 오히려 고구마가 돼 버렸다”고 문재인의 고구마 발언을 평가절하해서 다시 논란이 되기도 했다.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61207006001|서울신문 인터뷰]] 그리고 이 후에 문재인의 JTBC 인터뷰 페이스북 영상에 또 다시 '싫어요'를 눌러 또한번 논란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